기미는 한번 생기면 자연 치유되기는 어렵다
오래 방치할수록 깊게 생기거나 얼굴 전체로 퍼질 수 있어 미리 예방하거나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
나는 아직 얼굴 전체로 퍼지진 않았지만 눈 밑과 오른쪽 볼에 동그랗게 생긴 기미로 인해
레이저치료, 화장품, 의약품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다
그중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에 대해 알아보자
기미가 생기는 원인
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잡티, 호르몬과 강한 햇볕으로 인한 자극, 얼굴 혈관 염증으로 생긴다
1. 호르몬 : 임산부 50~70% 에게 생기며, 피임약 복용도 주원인이다
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10대보다는 30대 이후 발생한다
2. 자외선 노출 : 자외선은 멜라닌 세포 자극하여 멜라닌 세포 생성을 활발하게 하여 자외선 장시간 노출 시 심해진다
3. 유전적 원인
혈관성 기미는 붉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혈관과 염증이 동시에 나타나 좀 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
기미 케어 방법
- 피부과 레이저 치료 :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가 생긴 피부층 제거한다
- 외출 전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인 것 바르기 (흐린 날 이어도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쳐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)
- 비타민 C : 항산화제로 작용 피부 손상 막는다
- 그 외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을 통해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
기능성 화장품인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백효과를 인정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 후 사용한다
(식약처 고시 : 알부틴, 나이아신아마이드, 마그네슘아스코빌포스페이트, 닥나무추출물,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,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, 에칠아스코빌에텔, 알파-비사보롤, 유용성감초추출물)
멜라토닝 크림 후기
멜라토닝크림은 멜라닌 색소를 뜻하는 Mela와 표면의 색을 변화시키는 Toning의 합성어
히드로퀴논은 피부 미백제로 기미, 주근깨 등 피부의 과다한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약물
- 기미, 주근깨, 노인성 검은 반점 등 과도한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
- 가벼운 제형으로 아침, 저녁에 질환부위에 두드려 흡수시켜 사용
- 얼굴 전체 부위 사용은 하지 말고 소량 환부에만 바르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
- 부작용이 나타나신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
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가격도 다른 기능성 화장품에 비해서 저렴한 편으로 옅은 기미에는 효과 있다
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옅은 기미는 아침, 저녁 꾸준히 바르니 눈에 띌 정도로 옅어졌으나 볼옆의 동그란 기미는 부위도 넓고 눈밑보다는 짙은 색으로 약간 옅어진 정도고 큰 변화는 없었다
피부 색소 질환 치료는 한 달 이상 꾸준히 바르거나 복용해야 멜라닌 색소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6개월은 사용해 볼 생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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